S&P 500 신기록 경신 속 상위 3개의 최고 상승 종목과 최저 상승 종목 - CNBC¶
원제목: Our top 3 gainers, laggards as the S&P 500 continues to hit records - CNBC
요약: 지난 한 달 동안 월가는 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연준의 통화 정책 결정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주식 시장이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CNBC 투자 클럽의 연례 미팅 이후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9번과 14번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7월 11일 뉴욕증권거래소 미팅 이후 S&P 500 지수는 3.3% 이상, 나스닥 지수는 5.5% 가량 상승했습니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후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양호하게 나타나 9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2025년 말까지 두 차례 이상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다소 낮아졌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키고 고용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지 여부가 투자자와 연준의 주요 관심사였으며, 8월 1일 발표된 고용 보고서에서 7월 비농업 일자리 증가세가 예상보다 훨씬 저조하게 나타났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10개 이상의 거래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관리하였습니다. 시스코 시스템즈에 대한 신규 투자와 추가 매수를 진행하였으며, 시스코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GE Vernova는 실적 호조로 17.6% 상승했고, 반대로 Eli Lilly는 실망스러운 임상 결과 발표 이후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포트폴리오의 성과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GE Vernova의 강세와 Eli Lilly의 약세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Broadcom 역시 반도체 관련주 상승세에 힘입어 12.7%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