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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자신에게 '이 패배자'를 임명하게 한 전직 내각 관리를 비난하다

원제목: Trump trashes former cabinet official for getting him to appoint 'this loser'

요약: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전 재무장관 스티븐 므누신을 비난하며, 므누신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임명을 추천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거부를 지속적으로 비판하며, 경제 성장을 저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롬 '너무 늦은' 파월은 지금 당장 금리를 내려야 한다"며 파월 의장의 무능함을 강하게 비판하고, 30억 달러가 소요된 연준 건물 공사에 대한 부실 관리를 이유로 소송 제기를 고려 중임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을 "고집 센 바보"라고 칭하며, 연준 이사회가 파월 의장을 압도하고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거부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막대하다고 언급하며, 현재 경제가 양호한 상황임에도 파월 의장의 부적절한 대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그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 압박과 파월 의장에 대한 강한 불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요약하자면, 본 기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거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므누신 전 장관에게 책임을 돌리고, 연준 건물 공사 부실 관리 문제까지 거론하며 파월 의장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한 견해와 그의 정치적 행보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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